메뉴
brunch
매거진
사진한장의 기억여행
국형사의 물고기
by
흐르는물
May 9. 2024
얼마전 치악산 둘레길을 찾았다가
국형사
國享寺에서 목어 木魚 대신
돌로 된 물고기 모양을 만났다.
꼭 강가의 피라미 한 마리가 누워있는 듯..,
색상이 검게 보여 생명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신기한 게
샘물을 마시러 오는 향객들에게 즐거움을 줄듯하다.
사찰내 샘물 앞
국형사는 신라 경순왕 때 무착대사
無着大師
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고찰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그런 느낌보다 근래의 사찰 같은 느낌이다. 절에는 카페도 같이 있다.
치악산둘레길 송림이 우거진 1코스와 11번 코스에 있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절이다.
keyword
치악산둘레길
물고기
모양
82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멤버쉽
흐르는물
여행 분야 크리에이터
<그림 없는 그림 이야기> 출간작가
공무원을 명퇴하고 3촌4도 하면서 그림 감상과 소소한 일상의 글을 쓰면서 서예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기고와 강의를 합니다.
구독자
1,231
구독
월간 멤버십 가입
월간 멤버십 가입
매거진의 이전글
빗장이 걸린 대문
빌딩 속 마음 숲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