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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유니파이 「이메진」
다양한 공연을 통해 다져진 유니파이의 「이메진」은 스페니쉬 집시 기타와 해금, 그리고 탭댄서의 비트를 축으로 전개되는 생소한 음악적 매력을 지니고 있다. 귀에 익숙한 멜로디에 비트가 규칙적으로 흐르는 「이메진」은 감상보다 행사와 장소 등 특정한 상황에 어울림직한 음악이라 할 수 있겠다. 여러 트랙이 모인 음반으로 다시 한 번 마주하고서 더 깊은 평가를 내리고 싶은 음악이기도 하다.
듣고 보며 쓰려 하는 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