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을 미는 사람 vs 손을 잡아주는 사람

사람과 사람이 모인 사회에서는

타인에게 행동을 요구할 때가 반드시 생깁니다.

급한 마음에 타인의 몸부터 떠민다면,

그의 마음은 당신에게서 멀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푸근한 마음으로 타인의 마음을 안아 준다면,

그의 마음은 당신에게 한 걸음 더 다가올 것입니다.

그렇게 마음과 마음이 가까워져 따뜻한 사회가 됩니다.

회사에서 업무의 량은 절대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부하에게 의무만을 심어준다면,

그는 작은 업무에도 지치며 불만을 가질 것입니다.

하지만 부하에게 동기를 심어준다면,

그는 보다 많은 업무에도 덜 지치며

긍지와 성취감을 가지고 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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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에게 ‘일하라는 의무’보다 

 ‘일하고픈 동기’를 먼저 주는 사람이 많을수록 

 회사는 보다 따뜻한 곳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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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를인간으로대접해야

#상사도인간으로대접받는다

#지키겠습니다마음 #김종달 #웨일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