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쓰고 있는 후배님들에게
지금은 사업을 시작하고
찾아주는 회사들이 있어
너무 감사하지만
그 와중에도 컨설팅할 회사를 고를 수 있다.
작은 회사들을 도와주려고
사업을 시작했지만
작은 회사 대표님들이
가끔은 업무로직을 모르셔서
한숨을 쉴 때가 많다.
그래서 안타깝지만
그다음은 일을 진행 안 하게 된다.
그래도 이렇게
고를 수 있게 된 건
너무 감사한 일이다.
오늘은 후배에게 전화가 왔다.
실무 상황을 막 늘어놓더니
결국 어떡하냐는ㅎㅎㅎ
‘나... 이제 너의 팀장이 아닌데...’
그래도 A/S라 생각하고
업무를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위로해줬다.
애쓰고 애쓰는 데
그걸 몰라주는 회사 팀장이나
대표들이 안타깝다.
요즘 일 열심히 하는 MD 구하기 힘든데
열정 있는 친구들 귀한데...
그래... 아는 만큼만 보이는 거니까
내가 해결해 줄 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인정해 주고
위로를 해줬다.
내가 어떤 책에서... 위로를 받았듯
애쓴 시간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그 말을 보고 다시 힘을 냈었다.
그래서 그 친구에게도 그렇게 말해주었다.
파이팅!
후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