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말할 때 필요한 용기

by 포카치아바타

말에도 용기가 필요해요.


7살 터울 두 아이가 싸운 뒤 서로에게 "미안해"라고 말하기 어려워할 때,

저는 꼭 이렇게 이야기해요.

"용기 내. '미안해'라는 말은 용기가 필요한 말이야."

작은 말 한마디에도 마음을 전하는 용기가 담겨 있답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단상 하나, [01.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