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을 바꿔보기로 했다. 원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였었다. 일주일 운영을 해본 바 오전부터 점심 넘어서까지는 손님이 많지가 않았다.
오히려 퇴근 후 저녁에 손님이 많았고 지나가며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많았다. 특히나 우리 매장은 밤 분위기가 좋다는 평을 많이 받아서 저녁 시간 위주로 장사를 해보기로 결정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시도해 보는 거지.
스마트 스토어도 같이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주문이 들어오면 낮에도 무을 열어야 한다. 일단은 매장에서 드시고 가시는 분들 위주로는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고 오전에 문을 열게 된다면 병제품만 파는 걸로 할까 생각 중이다. 병제품을 사시면 테이크 아웃 잔으로 아이스 음료를 만들어 드릴 수 있으니까. 다양하게 운영을 해보려고 시도 중이다.
저녁에만 운영하는 콘셉트도 우리 매장이 훨씬 눈에 띄어 좋은 전략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낮 시간에 쉬려고 하다 보니 막상 쉬는 게 맞을까 싶어서 어쩌면 낮부터 밤까지 운영이 이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부분은 동업자와 함께 상의해 보기로. 시행착오는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면서 운영 시간도 점점 확고해지겠지. 시간이 지날수록 홍보도 더 될 테고. 저번에 썼던 글처럼 조급해하지 말고 차근차근 운영해 보기로. 세상의 모든 창업자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