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푸드에디터 에디 Mar 25. 2018

책 잘 읽는 방법 출간기념회 리뷰

배짱이들을 위해 만들어주신 출간기념회에 다녀오다.

브런치 구독과 블로그 이웃은 사랑입니다!
MC장인성 이사님 베스트셀러 작가님 김봉진 "작가"님

베스트셀러 작가님 김봉진"작가"님의 출간기념회!


안녕하세요. 외식하는남자입니다. 저는 배달의민족에서 배달의민족을 짱 좋아하는 이들의 모임!인 배민 팬클럽"배짱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짱이들이 배민을 좋아하는 만큼 배민도 배짱이들을 정말정말 좋아해주시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배달의민족을 부업으로 운영하고 계시는 배달의민족 김봉진 대표님께서 배짱이들을 위한 출간기념회를 배달의민족 본사에서 열어주셨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배민 특유의 감성이 가득한 출간기념회장
작가님의 생각이 담긴 포스터까지 예쁘게 있었습니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저자의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읽는 것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저자의 글을 읽는 것이 아니다.에 대한 저의 생각은 책을 읽을 때 나는 생각을 하면서 읽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인 것 같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예시를 들자면 책을 쓴 저자의 이야기에 생각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것보다는 저자의 글과 글속에 담긴 생각을 읽고 나는 나의 삶에 적용시킬 수 있는 인사이트를 받을 수 있는가? 혹은 저자의 생각에 나의 생각을 더할 수 있는가?, 저자에 생각과 다른 나의 생각을 이야기 할 수 있는가?등등.. 또! 글만 읽어서는 보이지 않는 글 속에 숨겨논 작가의 생각도 작가의 생각을 읽다보면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 함께 생각을 읽어보아요!


음식을 많이 먹으려면 많이 시켜야 하듯이

책을 많이 읽으려면 먼저 많이 사야 한다.


이 이야기는 내가 사는 환경에 중요성인 것 같아요! 따라서 책을 많이 읽기 위해서는 책을 많이 읽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배달의민족은 구성원들에게 도서구입비를 회사에서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책 읽는 회사를 만들려면 먼저 구성원들이 책을 부담없이 "쉽게"살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한데 배달의민족은 그런 환경들을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요건 여담이지만,

음식을 배달주문하기 위해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금액은 약 2만원입니다!(족발은 더 비싸요 ㅠㅠ)

하지만 보통 책 가격은 1만5천원~2만원 사이입니다. 음식을 한 번 시킬 돈으로 책 한 권사는 것은 어떠신가요?


배달의 민족 사생팬과 작가님의 팬서비스로 마무리!

배짱이 출간기념회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Y0b-BS3TeFI


외식하는남자. / 서로이웃,이웃환영!

블로그 : https://blog.naver.com/restaurantstory

인스타그램 : editor_jo

페이스북 : 외식하는남자 (오픈준비중)

유튜브 : 외식하는남자 (오픈준비중)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