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옥수수 팝니다.

무농약

음식 관련 글을 씁니다만

주 업무는 식품 MD

가끔 이렇게 판매 글도 올립니다.

#초당옥수수

#무농약

옥수수는 수확할 시점에는 알갱이 속이 액체입니다. 찰옥수수든 , 초당옥수수든 같습니다. 옥수수는 갓 땄을 때가 가장 맛있습니다. 수확하고는 둘은 다른 길을 갑니다. 찰옥수수는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액체를 고체로 바뀝니다. 즉 과당이 전분으로 바뀝니다. 그 과정에서 발열이 납니다. 이 과정이 끝난 것은 열이 안 납니다. 이걸 맛있게 먹으려면 사카린이 필요합니다.

영덕의 무농약 옥수수

반면에 초당옥수수는 오래 보관하는 걸 포기하고 단맛에 집중합니다. 과당이 전분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저장성은 떨어지는 대신 단맛은 극상으로 올린 품종이 바로 초당옥수수 입니다.

사람이 좋아하는 단맛이라면 곤충이나 곰팡이도 좋아합니다. 그런 초당옥수수수를 무농약 재배를 했습니다.

모든 초당옥수수가 맛있습니다.

달고 답니다.

영덕 나래농산의 초당옥수수는 달면서 깔끔합니다.

작년에 판매 했을 때 반응이 저와 비슷했습니다.

1년 만에 인사 드리는 초당옥수수 시작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foodenjoy/products/5005064490

영덕 친환경 초당옥수수 15입 : 여행자의 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