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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MD의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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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진영 Oct 25. 2015

보리굴비

쪄야 제맛...

일전에 중앙일보에 연재한 글입니다.


큰 넘은 부세다. 면밀히 말하면 굴비라 할 수 없다. 하지만 현재 식당에서 보리굴비하고 판매되는 대부분이 저 부세로 만든 것이다. 같은 가격에 참굴비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



보리굴비는 쪄서 먹어야 제맛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18837060            

        [맛있는 월요일] 이젠 보리를 잊었다, 꼬릿한 바닷바람의 맛        냉동시설이 없던 예전엔 굴비를 겉보리를 채운 항아리에 보관했다. 그래서 ‘보리굴비’라 했다. 요즘엔 겨우내 해풍을 받으며 말린다. 이렇게 말...        news.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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