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쪄야 제맛...
일전에 중앙일보에 연재한 글입니다.
큰 넘은 부세다. 면밀히 말하면 굴비라 할 수 없다. 하지만 현재 식당에서 보리굴비하고 판매되는 대부분이 저 부세로 만든 것이다. 같은 가격에 참굴비에 비해 가성비가 좋다.
보리굴비는 쪄서 먹어야 제맛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18837060
[맛있는 월요일] 이젠 보리를 잊었다, 꼬릿한 바닷바람의 맛 냉동시설이 없던 예전엔 굴비를 겉보리를 채운 항아리에 보관했다. 그래서 ‘보리굴비’라 했다. 요즘엔 겨우내 해풍을 받으며 말린다. 이렇게 말... news.joins.com
29년차 식품 MD가 풀어내는 식재료 이야기입니다. SBS 폼나게 먹자와 O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 유튜브 채널 여행자의 식탁 운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