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름에 장터 취재 다녀오면
빈손일 경우가 많다.
2
뭐.. 살 것이 없다.
3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취재가 끝날 즈음
양손이 무거워진다.
4
뭐 그리 살 것이 많은지...
5
요번에 아구는 사서 바로 택배로 부쳤다.
취재 끝나고 온 저녁에 택배로 받았다.
신선한 아구는 양념 없이 바로 찐다.
두 마리 4만 원. 큰 찜솥이 차고 넘칠 정도의 양이었다.
6
거제에서 사서 올라온 쏨뱅이는 바로 구워서 먹었다.
락피쉬(바위에 사는 녀석들, 우럭, 볼락)는 매운탕도 좋지만
이렇게 구우면 더 맛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3931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