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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MD의 식탁

마이상수

진진

by 김진영

녹두 전분으로 만든 당면에

고기 볶은 것을 같이 낸다.

당면에 붙은 고기가 개미 같다고 해서

요리명이 마이상수다.

녹두 전분으로 만든 당면은 식감이 고구마 당면보다 단단하고

씹는 맛이 있다.

잡채에 사용하던 부들부들한 당면하고는 결이 다르다.

dk_14.jpg 넓적한 당면
dk_15.jpg 앏은 면. 매콤한 맛이 가미되어 이 녀석이 입맛에 더 맞았다.

1월부터 진진에서 맛볼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