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MD의 식탁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진영 Dec 27. 2015

마이상수

진진

녹두 전분으로 만든 당면에 

고기 볶은 것을 같이 낸다.

당면에 붙은 고기가 개미 같다고 해서 

요리명이 마이상수다.

녹두 전분으로 만든 당면은 식감이 고구마  당면보다 단단하고

씹는 맛이 있다. 

잡채에 사용하던 부들부들한 당면하고는 결이 다르다.

넓적한 당면
앏은 면. 매콤한 맛이 가미되어 이 녀석이 입맛에 더 맞았다.

1월부터 진진에서  맛볼 수 있을 듯.

매거진의 이전글 새로운 중식 주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