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쳤던 길의 풍경
공천포
서귀포에서 표선으로 가다 보면 만나는 작은 포구다.
이쁜 카페와 식당 몇 개가 포구 주변에 옹기 종기 모여 있다.
동물원의 노래가 생각난다.
철은 겨울이지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출장길 커피 한잔 마시며 잠시 걸음을 멈춘다.
공천포를 빠졀 나가다. 잠시 들려 사진만 찍을까 하다 점심까지 해결 했던 곳.
제주를 오다 가다.. 날시도 왔다리 갔다리..
표선, 감녕.. 주변...
애월의 고기 국수집....
커피 마시기 좋은 곳... 한림 최마담네
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