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도 직원 복지는 계속된다! 사내 이벤트로 딱 좋은 겨울 간식차 메뉴
안녕하세요. 푸드트럭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푸드트래블입니다.
요즘엔 가을이 정말 짧아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9월, 10월에도 여름처럼 덥더니, 11월이 되니 갑자기 확 추워지면서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찬 바람이 불어오는 시기가 되니 또 길거리 지나다니다가 생각나는 것들이 있죠? 붕어빵이나, 호빵같이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겨울에 먹어야 제맛인 그런 간식들이죠. 오늘은 푸드트럭에서 즐길 수 있는 겨울 메뉴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겨울 하면 생각나는 간식 중 으뜸은 바로 어묵 아닐까요? 맛도 있지만, 언 몸을 녹이기에 딱 좋은 국물까지 있으니 더욱 겨울에 잘 어울리는 간식일 것입니다.
겨울 간식에 분식류가 빠지면 섭섭하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떡볶이와, 그에 찰떡궁합인 순대, 튀김까지... 김이 모락모락 나는 순대에 떡볶이 국물 찍어 먹기 위해 찬 바람 따위는 그냥 뚫고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의점에 호빵 기계가 들어오고 그 안에서 따뜻하게 데워지고 있는 호빵을 보면, 진짜 겨울이 왔다고 몸소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호빵도 종류가 참 많지만, 역시 오리지널 팥 호빵이 제일 인기가 많습니다. 달달한 팥 앙금이 기분도 좋게 만들어 주는 듯합니다.
겨울 간식 중 겉바속촉의 끝판왕은 고로케가 아닐까요? 기름에 살짝 튀겨 바삭하면서도 적당히 기름기가 흘러 건조한 겨울이 되면 더더욱 생각이 나는 간식입니다. 안에 속 재료도 다양해서 다채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고로케의 큰 특징입니다.
마니아 층이 많이 찾는 단골 겨울 간식이죠. 갓 만든 타코야끼를 겁도 없이 집어먹어 혀를 데이더라도, 그 부드러움과 짭조름함에 견줄 만한 간식은 없을 것입니다.
겨울 간식들은 겨울에 먹어야 제맛을 발휘하죠. 요즘은 길거리에서 분식을 파는 포장마차나 푸드트럭을 찾기조차 어려운 상황에,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은 더더욱 밖에 있을 시간이 많지 않으니 겨울이 지나가 버리면 또 1년을 기다려야 하는 셈입니다.
바로 앞까지 찾아와 따뜻한 간식을 전달하는 간식차의 장점이 이럴 때 더욱 빛을 발하지 않나 싶습니다. 직접 이동하는 시간도 절약하고, 시즌 메뉴도 놓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혼자서 느긋하게 먹는 겨울 간식도 맛있지만, 여러 명이서 함께 즐기고 추억을 공유하는 건 어떨까요? 야외든 내부든 이벤트를 진행하기 쉽지 않은 삭막한 겨울에, 가끔 분위기 전환을 할 수 있는 직원 복지 아이템으로도 좋을 것입니다. 달달한 간식 이벤트로 직원들 사기도 충전하고, 다 함께 웃고 떠들 수 있는 대화의 장도 열어주며 전체적인 사내의 분위기를 바꿔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 메뉴들은 푸드트럭 단체 주문 플랫폼 기프트럭에서 한 번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겨울에 먹어야 제맛인 간식들이 바쁜 분들에게도 다 전달될 수 있도록 겨울 시즌 메뉴를 오픈한 것이죠. 커피/음료와도 세트로 함께 주문 가능하니 추워도 걱정 말고 겨울 간식차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프트럭 겨울메뉴 기획전" http://www.giftluck.kr/103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이 있죠. 춥다고 웅크려 있거나 굳어있지 말고,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정취와 향기를 제대로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따뜻한 간식과 함께 겨울바람 냄새 맡으며 몸도 마음도 뜨거운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