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복지 마케팅'
안녕하세요. 기프트럭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도 불리는데요, 그래서인지 매년 이맘때쯤에는 가족만큼이나
오랜 시간을 보내는 직원, 파트너사에 감사의 선물을 전하기 위해 기프트럭을 많이 찾아주시곤 합니다.
이제는 기업에서도 ‘복지’가 정말 중요해졌죠.
기프트럭 역시 ‘복지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그 무게를 실감하고 있답니다.
‘복지가 왜 마케팅이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많은 기업에서는 이미
직원들을 ‘내부 고객’으로 인지하며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기업의 경쟁력이자 직원들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복지 마케팅’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복지’는 이제 회사의 경쟁력!
브랜딩은 과연 ‘고객’에게만 필요할까요? 직원들은 우리 조직의 ‘팬’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브랜딩의 중요성은 알지만, 조직 내에서도 브랜딩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잘 알지 못해요.
요즘은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이 무색해기에 이직과 취업이 빈번해지면서, 기업들도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해졌어요. 특히 MZ 세대는 높은 연봉보다 '만족스러운 복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통계도 이미 빈번하게 볼 수 있답니다.
명절 선물이나 인센티브 등 사내 복지가 활성화되는 시기에는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회사 복지를 비교하는 글들이 자주 올라오곤 하죠. 이처럼 복지는 더 이상 단순한 혜택이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어요.
내부 마케팅이란 : 직원도 '고객'이다
요즘 사람들은 단순히 돈을 버는 것보다 '이 일을 왜 하는지', '조직이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고민하는 세대에요. 따라서 복지도 단순한 혜택이 아니라, 회사가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여주는 '조직의 태도'로 받아들이죠.
이런 맥락에서 내부 마케팅은 직원들을 내부 고객으로 보고, 이들의 만족을 높여 직무 수행 능력과 조직 몰입도를 향상시키는 전략이에요. 마케팅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펼치듯, 이제는 직원들이 진짜로 원하는 사내 복지와 문화를 만들어가야 할 때예요.
그렇다면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지는 무엇일까요? 2025년 복지 트렌드를 알려드릴게요!
좋은 복지의 핵심은 ‘공감’
복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공감’이에요. 직원들의 삶을 얼마나 진심으로 들여다보고, 필요한 지원을 섬세하게 제공하는지가 핵심이죠. 이런 흐름 속에서 ‘이색 복지’라는 개념도 함께 주목 받고 있어요.
‘이색 복지’는 단순히 신기하고 특별해 보이는 제도를 뜻하진 않아요. 마케팅에서도 정말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사실 섬세한 분석에서 기반하듯, 복지도 마찬가지로 직원들의 삶을 섬세하게 분석했기에 발견할 수 있는 ‘배려’에 가깝죠. 실제 기업들의 이색 복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제비뽑기 당첨 시 즉시 퇴근? ‘셀메이트’
온오프라인 쇼핑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셀메이트는 매달 말일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해당 월에 지각을 한 번도 하지 않는 직원을 대상으로 제비뽑기를 통해 뽑힌 직원은 즉시 퇴근을 할 수 있어요. 오전 8시 50분에 시작하기 때문에 업무 시작 시간과 동시에 퇴근이 가능한 것이죠. 단순이 ‘빨리 퇴근한다’라는 개념보다는 직원들이 언제나 성실하게 출근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재미있는 이벤트랍니다.
워케이션 가면 303만원! 삼쩜삼
AI 세무 서비스 ‘삼쩜삼’이 폭발적인 성과를 기록하며 스타트업 자비스앤밸런즈는 파격적인 복지 프로그램을 도입했어요. 이름하야 ‘자비스 303 채우기’ 2주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휴가를 지급하고, 휴가가 끝나는 직후부터 1주일간 워케이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죠. 딱딱한 사무실 공간에서 벗어나 긴 시간 리스레쉬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고 해요. 휴가부터 워케이션까지 총 3주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1인당 303만 원씩을 제공하며 큰 성과에 큰 보상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직원들에게 내부 브랜딩할 수 있었죠.
직원 선물과 브랜딩 모두 잡은 동원그룹
대한민국의 대표 식품, 물류 기업 ‘동원그룹’은 임직원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내부 브랜딩을 실현하기 위해 전국적인 푸드트럭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총 3,500명의 직원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선물하고 포토부스를 이용해 하루의 추억도 기억할 수 있도록 했죠. 본사, 계열사,고객사 임직원 모두가 차등 없이 행복한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고민했던 이벤트였답니다. 덕분에 직원들에게 특별한 마음과 추억을 함께 선물할 수 있었죠!
오늘은 이렇게 복지 마케팅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복지’란 브랜드 경험의 핵심 채널이자, 내부 마케팅의 핵심 수단이 된다고 할 수 있어요. 조직의 경쟁력이 될 복지 마케팅, 더욱 특별하게 진행하고 싶다면 기프트럭이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