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다니기 가벼우니까요. 지금 읽는 책은 김효선 작가의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포르투갈을 만나다>입니다.
7. 수첩과 볼펜 약속이나 좋은 구절도 적고, 읽고 싶은 책, 보고 싶은 영화, 해야 할 일, 감사한 일 등을 적어요. 기본적으로 핸드폰에 폴더를 나눠서 적지만 수첩에 적는 것은 또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어 좋아요.
8. 교통카드 겸용 체크카드 과소비를 막기 위해 신용카드 대신 체크카드를 사용해요. 카카오 카드는 세이프 박스에 돈을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한 만큼 입출금 계좌로 옮겨 쓸 수 있어 좋아요. 계좌에서 다시 세이프 박스로 옮길 수도 있고요. 백만 원 부터는 정기예금에, 그외여윳돈은 세이프 박스에 넣어두면 이자도 쏠쏠히 생긴답니다.
9. 자외선 차단 쿠션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아도 땀 때문에 2~3시간에 한 번은 선크림을 덧발라야 돼요. 자외선 차단 쿠션은 땀과 피지도 잡아주고 자외선도 차단되어 편리해요.
10. 립밤 입술을 보호하고 얼굴을 흑백에서 칼라로 바꿔줘요. '아파보여요'라는 말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요. 양볼에 톡톡 찍어주면 볼터치 효과도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