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마케팅의 여섯 번째 원칙
대부분의 열정은 성공의 전제 조건이 되기보다는 성공에 뒤따릅니다. 다시 말해, 열정은 수익과 마찬가지로 결과입니다. 우리가 열정을 찾는 것이 아닌, 열정이 우리를 찾는 것이죠.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호기심을 따르고, 자기 적성을 발견하면 열정이 발현되는 더 넓은 영역이 만들어집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라'는 멍청한 것 같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라 가 더 좋은 주문입니다. 무언가에 시간을 투자하면 결국에는 더 잘할 수 있습니다.(노력과 호기심, 기회를 따르라)
자신이 잘하는 일을 그만두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일단 잘하게 되면 그 일에 대한 열정이 커집니다.
비즈니스의 고귀한 목적은 수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이유(브랜드)가 먼저가 아니라 판매가 먼저입니다.
브랜드란 무엇인가?
저자는 마케팅에서 브랜드 구축만큼 많은 낭비를 초래하는 것은 없다고 말합니다.
브랜드는 그냥 비즈니스의 개성입니다. 이름, 옷차람, 커뮤니케이션 방식처럼 말입니다.
브랜드는 무형자산으로, 회계학적으로 말하면 ‘머릿속에 있는 모든 것’입니다. 대차대조표에서 인정받을 수 없죠. 다만, 영업권이 끼면 말이 달라집니다. 브랜드와 돈이 교환되면 회계사는 흥분해 대차대조표에 영업권이라는 항목을 추가할 것입니다. 브랜드의 목적은 단 하나, 우리가 하는 일의 본질적 가치 이상의 프리미엄을 청구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고객이 프리미엄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브랜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고객과 기업이 서로를 매우 사랑할 때 브랜드가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저자는 이를 통해 회사가 하는 일과 상품 가치에 더 높은 영업권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합니다.
표적 시장과 정기적으로 호감을 쌓으면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마케터들은 끊임없는 과대광고, 사기, 압박으로 브랜드 가치를 떨구고 이를 보완한답시고 가격을 할인합니다. 표적 시장의 잠재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과정을 통해 브랜드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린 마케터는 호감과 브랜드 자산을 창출합니다. 그 방법들은 린 마케팅의 다섯 번째 원칙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