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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nkyoung Mar 13. 2017

미디어로 바라본 미래의 광고는?

IAA 9번째 강의

THE SHIFT AGE 디지털 세대는 신문에 쓰는 카피와 페이스북에 쓰는 카피가 달라지는 세대가 되었다.


과거에는 TV와 신문이 강력한 마케팅 도구였다면,

현재는 Youtube, Facebook, Instagram 등의 라이브방송의 등장으로 매년 새로운 것이 등장하고 있다.


* 양윤직 오리콤 본부장님의 말씀으로 공부해보는 미디어의 발전 상황


1.

" 코바코는 종합미디어랩으로 가야한다. "

- 2007년 7월, 코바코 팀장중역 간담회

현재 : 종편의 성장, 디지털분야의 SMR(스마트 미디어 랩)의 성장


* 지상파방송 광고매출이 국내 광고 시장에서 하락하는 이유?

- 온라인, 모바일 등의 성장세

- IMF 경제 위기 이후 국내 경기 침체의 지속으로 인한 영향

- 종편 채널 등장 이후 지상파방송의 시청 점유율의 하락


* 광고총량제 관련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8914076&sid1=001

2.

" 매거진의 침체, 부록경쟁의 시대는 끝이났다. "

- 2011년 3월, 두산매거진 사내 특강


3.

" SNS는 광고매체로 실패한다. "

- 2011년 7월, SNS 미디어 컨퍼런스

이벤트는 일시적인 증가 현상, 잘해야 본전이다

BUT,, 불매운동이나 부정적인 정보에서는 큰 힘이 발휘됨.


4.

" 종편 시청률 1% 못 넘는다. "

- 2011년 8월, 미디어오늘 인터뷰

실제로 당시 시청률은 0.3%에 불과했다.

현재는 JTBC를 제외한 종편들은 거의 적자 상태.


* 원문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6&aid=0000051853&sid1=001


5.

" 광고의존도를 줄이고 AD Funded Program 을 확대해야 한다. "

- 2012년 1월, CJ E&M 사내 특강

* AD Funded Program : 프로그램에 광고를 끌어오는 형태

* 모든 콘텐츠는 '경험재'이기 때문에 성공여부를 알기가 어렵다. 미디어 입장에서는 광고 수요를 알기 더더욱 힘든 형태


ex. 삼시세끼 '씨그램'  - 실제 광고보다 프로그램화 시켜 얻은 수익이 더 크다.


*또한 MCN(Multi channel network-1인방송)의 발전으로 더욱 커지고 있는 형태.

어디까지가 광고, 콘텐츠인지에 대한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 즉 광고회사, 미디어랩사, 미디어 회사의 경계도 희미해지는 과정.


6.

" 5대 방송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지상파, 케이블, 종편의 구분은 의미가 없다."

 - 2014년 10월, 광고계동향

* 뉴스룸, 응답하라 시리즈, 도깨비 시청률은 20% 정도.


7.

" 수년 내에 모바일과 소셜TV가 미디어와 광고생태계에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다 "

 - 2015년 1월, PR토크 조찬 강연





* 위의 글은 IAA 국제광고인 대학생 수업에서 양윤직 오리콤 본부장님의 강의를 듣고 정리하고, 느꼈던 점을 적은 글입니다.

- 2017/03/06 진경 정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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