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겨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다.
햇님이 이른아침에 인사하는 시간은 새벽 5시 10분.
그 시간때만되면 나도 모르게 눈이 번쩍 떠진다.
* * *
하고 싶어진게 많아지고 있는 요즘,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길게 쓸 수 있다는건 참 좋다.
평소에 즐겨있는 책도 조금이나마 더 읽을 수 있고
편도 90분 거리를 이른시간에 출발하거나
가볍게 3km 달리기도 하니 그 날 하루만큼은 기분좋게 시작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좋은건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이게 사람들이 이른 아침을 사랑하는 이유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