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別別 Review

영화 [리얼]

네가 모르는 데 난들 알겠니?

by foreverlove

김국환씨의 노래 타타타의 가사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네가 나를 모르는 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이 가사처럼 영화 리얼 , 네가 모르는 데 난들 알겠니?


제 인생에서 진짜 모르겠다고 손턴 영화가 딱 한편 있었습니다

바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셉션

이 영화는 너무 수작이고 너무 잘 만든 명작이라서 제가 못 따라간 영화입니다

물론 2번씩 3번씩 보면 조금 이해가 된다지만 저는 그냥 손 털면서 하나쯤

이해 못하는 영화도 괜찮지 뭐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 인생에 또 한편의 이해 못하는 영화를 추가했습니다

리얼., 도대체 뭘 말하고 싶었던 거니?

결말이 뭐니?


초입부터 시작된 휘황찬란한 영상미들 속에서 마구마구 던져지는 영단어들

알고 보면 사람 이름들 창피한 줄은 알고 영어 뒤에 숨은가요?

무슨 4차원의 세계에 빨려 들어간 기분의 오프닝 잊을 수가 없는 역대급 병신미

엔딩의 액션씬은 피겨선수들 울고 갈 점프들

피겨 국대에 자네 한번 출전해볼 생각 없나? 하고 물어보고 싶었던 액션씬들


내용은? 몰라서 못 적겠습니다

1%도 이해 못하겠는 영화인데 뭘 적으리오

중간에 감독이 교체된 걸로 아는 데, 이쯤 되면 원 감독님께서 생각하신 결말이 궁금하네요

영원히 들을 수 없으려나?

드라마 영화든 중간에 제작진의 교체는 정말로 치명타입니다

망하든 흥하든 , 잘 키우든 못 키우든 자기 자식 자신이 끝까지 책임져야 하듯이

잘되든 못되든 한번 시작한 사람이 끝까지 마무리해야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만이라도

제대로 전달되기 마련이니까요.

드라마에서 제가 딱 2편의 드라마 엔딩을 이해 못했는데요, 아니 그냥 아리송한데

인어아가씨와 첫사랑., 참 아직도 아리송하고 의견들이 분분할 거 같은 엔딩이었지요

그래도 이 2 드라마는 의견들이라도 분분하겠지만 리얼은 분분할 건더기도 없다지요

왜냐하면 만든 감독도 내용을 모를 테니까요.

네가 모르는 데 우린 들 알겠느냐? 리얼


진짜 호기심으로라도 도전하지 말라고 , 영원히 봉인해야 될 영화입니다




피카소가 유명한 건 그래도 알아보는 전문가라도 있기에 가능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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