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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리더로 만드는 한 마디

세종 33년 간의 기록 이도다이어리

by 김경묵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출한 것처럼 태종이, 빨~간 해가 물들인 빠~알간 한강의 모래를 밟고 서서, 깊은 눈 빛으로 아들 이도를 바라보며 들려준 말은? p50


이날 태종은 아들 이도와 함께 한강에서 술도 마시고 씨름도 응원하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30년 지나고 이도는 아버지의 뜻처럼 세종대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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