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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플랜비디자인 최익성 Jul 09. 2018

플랜비디자인은 어떤 회사인가?

팀보다 뛰어난 선수는 없다는 것을 믿으며 전진하는 회사

2015년 8월 1일 플랜비디자인이 설립됩니다.

선한 목적을 가지고 출발한 플랜비디자인이 벌써 3년차를 넘어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조직과 개인이 더 중요한 일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고, 더 중요한 일을 잘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존재한다.”는 따뜻한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존재 이유를 증명하기 위해 두 가지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사람과 조직에 대한 일입니다. 우리는 리더십, 조직문화, 팀에 대해서 생각하고, 글을 쓰고, 강의를 하고, 컨설팅을 합니다. 가장 현업에 가까운 것을 만들어내기 위해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어떤 컨설팅사보다 깊이 있게 들어간다는 것을, 그리고 진지하다는 것을, 더 치열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2021년 우리가 만든 프로그램을 ATD에 소개하는 것을 단기 비전으로 생각하며 교육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콘텐츠와 책에 대한 일입니다. 우리는 HR분야의 더 좋은 콘텐츠를 발굴하고, 그것을 글로 옮겨서 세상에 내보내는 일을 합니다. 우리는 출판사이지만 그렇고 그런 출판사를 지향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기업조직과 기업조직의 구성원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컨텐츠을 책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리더십, 조직문화, 팀, 사람 등을 주제로 한 책들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플랜비디자인은 작은 회사입니다. 그것은 규모가 작다는 것이지, 플랜비디자인의 철학이나 플랜비디자인의 사람들의 크기가 작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늘 사람들을 향하고, 사람들 안에서 존재하며, 사람과 조직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위해 치열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치열함이 개인의 행복을 담보하고 개인을 힘들게 한다면 언제든 원점을 돌아갈 수 있다는 생각의 유연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훌륭한 성과를 지향합니다. 우리는 기준보다 낮은 성과를 용인하지 않습니다. 이 말은 협동과 단체정신이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함께 성취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플랜비디자인은 훌륭한 문화와 훌륭한 사람들을 통해 발전적 순환고리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플랜비디자인은 수평적이고, 플랜비디자인은 자율적이며, 플랜비디자인은 원칙을 지키는 문화는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얘기하는 수평은 인간을 인간답게 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상대의 나이, 경험, 지식을 떠나 인간의 현명함을 믿습니다. 우리는 어느 누구도 상대에 의견을 막을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믿고, 그렇게 행동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수평입니다.

우리가 얘기하는 자율적이라는 것은 판단과 의사결정을 본인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철저하게 본인의 판단과 결정을 존중합니다. 어떤 일의 오너가 정해지면 우리는 오너의 판단과 결정을 따르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자유로움은 개인 존재 자체를 인정하는 것이며, 개인이 스스로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결국 해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원칙을 지킨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 가치와 기본들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일을 대하는 방식에 대한 원칙, 사람을 대하는 방식에 대한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본 원칙을 기반으로 우리의 약속과 행동규범은 더욱 견고하고, 강력해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것은 우리를 옥죄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더 자유롭게 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권한과 책임이 플레이어에게 있고, 철저하게 원칙을 지키는 것이 우리가 말하는 수평적이고, 자유로우며, 원칙을 지키는 문화입니다.

우리는 수평, 자율, 원칙이 말만 좋은 허울에 지나지 않게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는 각자의 일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우리의 수평과 자율 그리고 원칙을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노력은 플랜비디자인의 문화를 유지하게 만들고, 10년 후, 20년 후 그리고 우리가 없을 100년 후에도 "플랜비디자인"이라는 위대한 조직을 존재하게 만드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많은 조직에 본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수평, 자율, 원칙의 문화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사람과 조직이 더 중요한 일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고, 조직이기 때문입니다.

플랜비디자인은 훌륭한 사람들과 함게 하고 있습니다. 플랜비디자이너는 훌륭한 인성과 훌륭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랜비디자인의 철학, 플랜비디자인의 생각, 플랜비디자인의 열정을 알고 싶다면 플랜비디자이너들을 만나보세요. 그들과의 짧은 대화만으로도 많은 영감을 얻게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플랜비디자인을 대표하여 다니엘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