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Pont de Bir-Hakeim
파리에서 가장 좋았던 곳을 물어보면 지체 없이 말하는 곳이 생겼다.
다른 어느 곳과는 다른 크기로
사랑이라는 감정이 날숨과 같이 나왔다.
거닐거나,
노을을 기다리거나,
에펠탑 구애를 기다리기에도,
책을 읽다기 그림을 그려보다,
친구와의 약속 장소로도,
낭만을 충분히 사랑해도 혼나지 않을 장소.
film palette | 취향 그리고 시 | 75015 Paris
제 사진과 글의 이유는 공감입니다. 제 취향들이 당신에게 어여쁘게 닿아 작은 위로를 전할 수 있길 바랍니다. #Film Pal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