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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쥬메 (CV)는 이직의 첫 관문

간단하지만 중요한 사전 작업

개인적으로 이직도 많이 해 봤고, 이전 직장과 지금 직장에서 지원자 인터뷰도 많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아쉬운 점과 간단한 팁을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이 제 추정입니다. 여러 회사의 다른 Role에 같은 레쥬메를 사용합니다. 이러면 면접관 입장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마이너스입니다. 최소한 준비는 했구나 라는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Point는 헤드헌터가 전달해 준 혹은 회사 채용 페이지에 나온 Roles & Responsibilities에 나의 이력 및 경력이 어떻게 mapping이 되는지 엑셀로 작업을 하시는 것을 제안드립니다. 예를 들면, 링크드인에서 채용 중인 공고에서 가지고 온 R&R입니다. 

결국 지원 회사 R&R에 맞는 업무를 내가 했는지 안 했는지, 했다면 어떤 자랑할 만한 성과가 있는 확인을 해 보는 작업을 필히 해 보셔야 합니다. 하기와 같이, 엑셀 테이블로 작성해 보시면 지원하는 회사에서 요구하는 R&R에 본인의 경력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관련 업무를 통해서 어떤 성과를 이루었는지를 정리가 된다면 자연스럽게 인터뷰에서도 그 부분을 강조할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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