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강아솔.
신보다 위대한 것은 여자가 아니라 엄마라는 사실이 확고해진 건,
내 앞에 있던 당신의 뒷모습을 보고 나서부터였다.
심순덕 시인의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라는 시를
당신이 읽지 않았으면 했다.
눈물이 많은 당신은, 분명 울어버릴 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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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J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 소소한 그들의 일상을 담은 사진.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