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 사람아

by 이샘
7V5A1201.JPG

잘난 척, 아는 척,

척 척 설치다가

눈물 쏙 빠지도록 후회한 하루


어리석음을 깨닫는 순간

허공에 던져진 말들이

토사물처럼 부끄럽다


못난 사람아,

이미 뱉은 말은 깨진 항아리 같아서

없던 일처럼 되돌릴 수가 없단다

이전 18화내 마음이 좁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