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고 난 후
나는 길을 잃으면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그래도 살아지더라
힘들어 죽겠는데 열심히 살다보니
다른 길이 나서 그 길로 걷게 되더라
왜 스스로 시야를 좁히고 주저앉았을까
후회하는 나조차 미련하고 시간이 아까워서
새로 난 길에서 열심히 걷고있어
가끔 바람도 쐬면서
저는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적습니다. 그러나 또한 개인적이지만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의 상처가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