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스트레스를 튕겨 버리는 쉴드?
도쿄를 50번은 넘게 갔던 것 같다. 9월에 항공권만 사뒀는데... (나머지는 아무 일정도 안짬... 시나가와 옆 신도시 가보는 것 빼고~) 보통은 빌딩들을 보러 다니는데, 오늘 야마노테 노선을 보다보니 이중에서 안가본 동네는 몇개 없는 것 같은데... 그래도, 있다.
시나가와 옆, 타가나와 게이트 웨이(서울에서 보통... 볼 수 없는 큰 복합 개발이 일본에는 여러곳이 있죠~~~)는 이 번에 가보게 생겼다. 어마 어마한 건물이 생겼다... 아직 준공한지 얼마 안된 복합개발이고 건물내 입주 서비스중에 재미있는 것들이 있는 것들을 눈으로 확인해야지... 하네다 공항에 내리며 여기를 찍고 이 번에는 평소 내가 자주가던 동네가 아닌 동네에만 숙소를 정하고... 매일 아침 조깅, 하루에 1번은 미술관, 3번의 커피숍 가고... 신주쿠의 단골 미니카 가게도 가야되고...
무언가 1달후, 2달후, 3개월후, 반년후, 1년후, 3년후, 5년후 등 미래 계획을 세워두고 그중에 다가오는 가장 가까운 일정을 위해 일상의 틈속에서 할 것들을 찾아보고 생각해보는 것 자체가 맑은 정신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음~ 예를들어 한달후 도쿄 시내 신축 빌딩에서 투어하는 모습을 생각하면서 일상의 새벽 5시에 일어나서 6시반에 회사출근해서 불을 켜고 들어가서 하루를 보내는 ~ 그런 스트레스를 모두 아무것도 아는 걸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저녁먹고 ... 안가본 미술관이랑 커피숍들 검색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