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을 나서면
늘 그 자리
같은 해를 만난다.
우주의 빛
모든 걸 깨우듯 발하고
곡식도
차들도
사람과 건물도
흔들어 세상이 되게 한다.
매일 새 우주에 처음 온 것처럼
할 수 있다고 믿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