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꿈

by 레비시










아이와 단둘이 몰래 걷는 밤바다

시커먼 밤바다가 무섭기도 하지만

설레기도 하다

발가락에 찰랑거리며 왔다 사라지는 게

너와 나만 아는 장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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