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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세진 Oct 12. 2022

날씨가 쌀쌀하다

옷깃을 여미게 하는 차가운 날씨 이다. 이제 겨울이 성큼 올거라고 생각하니 벌써 

한해가 저물어 간다는 생각이 든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고 

의미있게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곳 브런치에서 많은 작가분들과 교류하고 싶다.

나름 블로그에는 익숙한데 브런치는 아직 낯설다. 블로그 이웃이 2000명이 있는데 이곳

브런치에서는 아직 0명이다. 그래도 시작이기에 언제가는 나를 관심가지는 분들이 생

길거라고 확신한다. 1인 기업가로써 퍼스널 브랜딩 한다는게 쉬운일은 아닌듯 싶다.

각자 재능을 가진이들이 많다. 이른바 춘추전국시대이다. 재능을 통해서 강연가 

지식 창업자로써의 역할을 하고 있다.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요즘에는 돈벌 수 있는 

기회들이 차고 넘치는 듯 하다.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의 싸움인듯 하다. 주도권을 쥐고 

먼저 콘텐츠를 장악하는자에게 유리한 형국이다. 이런때일 수록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감각이 필요한 때이다. 흐름을 읽고 이에 잘 편승하는 이에게 내일은 주어진다. 우리의 

삶이 경쟁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이 좀더 열심을 내야 겠다. 도태 되지 않기 위해서는 

오늘에 직면하는 현실의 요구사항에 순응해야 한다. 마치 생태계에서 약육강식과도 같은

거라고 여겨진다. 잡아먹히지 않고 버티고 살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100보는 더 뛰어야 한다.

남들과 같이 하고서는 앞설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매일 영어 공부와 글을 쓰고 강의를 듣고 있다.

나의 이러한 노력들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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