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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세진 Oct 13. 2022

어제 책쓰기 강의를 들었다

내이름으로 된 종이책을 내고자 하는 나에게 책쓰기 강의를 들으면 항상 희열과 기쁨이 느껴진다.

언제가 나도 책쓰기 코칭을 하겠다는 커다란 꿈을 꾸고 있다. 어제 강의를 통해서 책이 제작되는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다. 요즘에는 자신의 원고만 있으면 독립출판과 전자책 출판등

다양한 경로로 출판할 수 있는 길이 있다. 꼭 투고를 해서 출판사의 픽을 득해야 하는 기획출판만이

길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책을 만들 시에는 인디자인을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사실도 

알 수 있었다. 나도 향후에 출판사를 하나 차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그럴 단계는 아닌지만 

제자들을 양성하고 다양한 출판을 하여서 책내는 데에 일조 했으면 한다.

요즘 보런치 북매거진 공모전에 대해서 다들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있는가 보다. 어제 한 수강생도 

그에 대한 질문을 하는걸 들었다. 브런치에 입성한지 얼마 되지 않는 나에게는 아직 뭐가 뭐진 잘 

모르겠다. 브런치 짬밥이 좀 되야 알 수 있는 분야라는 생각이 든다. 독서법에 대한 책쓰기를 다시금

시작했다. 이번에는 좀더 잘 써서 기획출판의 길을 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아니면 부크크 같은 

곳에서 독립출판을 노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듯 하다. 표지 디자인등은 저작권 문제가 걸려 있어서

조심스러운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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