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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세진 Jun 11. 2023

아웃풋 독서 (독서칼럼)





요즘 독서에 대해서 책들을 보면 대세가 인풋 대비 아웃풋을 내자는 책관련 도서들이 나오고 있다. 실행이 답니다. 일독일행등 삶에 반영되는 독서를 하자는취지의 책들이 러시를 일고 있다. 우리의 독서가 읽고 끝나는 활동으로 그친다면 이는 김빠진 사이다. 앙꼬 없는 단팥빵처럼 핵심이 빠진 것이 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독서를 결과물로 나올 수 있을 까?  수동적인 눈으로만 하는 독서에서는 답이 나올 수 없다.








 손으로 연필을 잡고 글로써 남겨야만 효과가 배가될 수 있다. 손은 제2의 뇌라는 말이 있다.눈으로 읽고 뇌로 입력된 정보를 손으로 쓰면서 2번의 읽기가 될 수 있다. 이를 통해서 좀더 효과적인 독서를 할 수


있다. 독서를 한후 남길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다. 과거에는 노트 한권으로 만 있었는데이제는 미디어가 발달되어서 SNS에 나의 독서의 흔적들을 남길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졌다. 자신에게 결이 맞는 블로그라든지 인스타그램이든 페이스북이든 한가지를정해서 꾸준하게 나의 독서를 통한 결과물을 남겨서 우리의 독서의 흔적을 남기자.










이를 독서를 하면서 남기자. 책은 더럽게 읽어야 한다. 과거 책이 귀하던 시절에는 책에 낙서를 하면 큰일이 나는줄 알았다. 하지만 이제 책 만큼 흔한 매체도 없다.이 책에 나의 단상과 생각과 의문점들을 한귀퉁이에 적으면서 책을 내것으로 만들자. 책을 더럽히면 자기것이 되고 책을 더럽히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한다.책 한권을 씹어서 먹어버리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 이를 위해서 단순하게 읽고좋아라고 끝나는게 아닌 이를 내 삶에 반영하고 이를 통한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







한권의 책을 읽고 한가지라도 


적용해서 나의 삶에 변화와 성장이


있다면 이는 성공한 독서가 된다.





안세진 작가 생각







책에서 저자 전하는 메시지가 나에게 맞는지에 대한 적용과 이를 통한 피드백의 과정이 있어야 독서의 완성이 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내 삶에 실천하는 독서가진정한 아웃풋 독서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독서의 인풋 대비 아웃풋이 나오는 성공적인 독서라로써 내일의 삶을 살기를 응원한다. 



-독서를 통해서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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