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워지고싶다.

나의 한계를 인정한다

by 조이제주


두 명의 불안을 감당하고 두 명의 인정을 받기 위해 부단히 애썼다. 나는 부족하지만 정말 최선을 다했다. 여기가 나의 한계점이었나보다. 이제 조금 휴식을 하며 내가 보지 못했던 다른 면을 볼 수 있으니 좋다. 더이상 외줄타기 하듯 위태위태한 관계를 하지 않아도 되어서 다행이다. 결과에 상관없이 만족하는 마음을 내는 선택을 하는 건 온전히 내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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