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휴가지만 가족들과 함께
여름 휴가를 보내면서
아빠와 첫 스벅 커피타임을 함께했다
집에서 내려주는 커피는 마시지만
카페에는 들어가지 않는 아빠
폭염 날씨에 여행을 와서 한참 걷다가
운이 좋게 아빠를 데리고 카페에 들어갈 수 있었다
생일 선물 주변 지인의 선물로 받아둔 커피쿠폰을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위해 썼다
전과 다르게 이제는 커피도 케익도 먹는 아빠
신기하다.
가족과 함께 (싸우지 않는) 휴가를 보내기 위해
서울로 호캉스를 가기로 결정했다
엄빠의 다툼으로 하동에 내려가진 못했지만
서울에서 오히려 편한 휴가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