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의 생각, 오늘의 시
나의 생각은
나의 언어를 통해
너에게 전달된다.
너만의 해석으로
나의 말은 받아 들여 진다.
내가 했던 본래의 생각은
언어란 수단을 통해
걸러진다.
너의 세계로 들어간 나의 언어는
너만의 해석으로 결과값이 나온다.
그렇기에
결코
같아질 수가 없다.
그러니
동일하기를
요구하지도
바라지도
말자..
우리는
서로 다른 우주속에
서로 다른 언어를 하며
살아 갈 뿐이다.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람에게 영감을 주는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