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 푸하하
엉엉엉 엉엉엉
우수수 우수수
타다닥 타다닥
차가운 구슬들이
쏟아져 내려
타는 가슴을 식히고
경쾌하게 튀어오른다.
푸하하 엉엉엉
엉엉엉 푸하하
우수수 타다닥
타다닥 우수수
타는 가슴을 식혀준다.
안국동에 삽니다. 일상에서 마주하는 소소한 이야기를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