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의 의미
새해 첫날의 의미는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새해 첫 느낌으로
단연, "신춘문예(新春文藝)"를 꼽고 싶습니다.
1월은 아직 하얀 겨울이지만,
따뜻한 연두색빛 봄기운으로
새해 첫날부터 다가오는 "신춘문예"는,
어쩌면 새해 첫날의 장엄한 해돋이보다도
더 큰 희망(希望)을 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그렇습니다.
2026년 새해 첫날,
저는 올해도 역시
산뜻한 신춘문예 당선(當選) 작품들을 만나러
아침 일찍부터 집 근처 편의점에서
주요 일간지들을 사 왔습니다.
아마추어 작가들의 문학사랑과 그들의 간절한 꿈이
풋풋함보다도 더 사실적인 묘사(描寫)가 되어
새해 첫날을 이렇게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올해도 새해를 맞는 지금 이 느낌으로
1년을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