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소소한 깨달음
오늘 조용히 묵상을 하면서 주변에 있는 소중한 분들이 떠올랐습니다.
한분 한 분을 생각하면서 그분들이 모든 노력을 쏟고있는 있는 일과 어려움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잠시 눈을 감고,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축복했습니다.
그분들의 일과 삶을 축복하면서 '축복함' Blessing 이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해서 마음 깊이 전달되었습니다. 그분들의 삶과 일을 축복하면서 그분들에 대한 사랑이 회복되며, 그분들과 보이지 않는 관계의 끈이 연결되고, 회복되는 내적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주변의 소중한 분들이 나의 삶에 연결되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우리는 타인을 축복할 때 커다란 행복을 경험합니다.
타인의 행복을 빌고, 그가 겪고 있는 고난이 해결되기를 바랄 때 나의 내면에서 생겨나는 온전함과 일체감을 경험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을 축복하세요. 심지어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도 축복하십시오.
우리의 삶은 우리가 품는 마음에 영향을 받습니다.
마음속에 축복을 품으면 나는 축복의 사람이 되어, 어디를 가던지 축복을 전하는 사람이 됩니다.
미움을 품으면 미움의 사람이 되어 어디를 가던지 미움을 전하는 사람이 됩니다.
다른 이를 축복할 때 나의 삶이 복을 받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다음의 성경 구절을 기억하세요.
[눅6:35, 새번역] 그러나 너희는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좋게 대하여 주고, 또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어라. 그리하면 너희는 큰 상을 받을 것이요, 더없이 높으신 분의 아들이 될 것이다. 그분은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과 악한 사람들에게도 인자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