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엑스윙

예전에 봤던 영화 중에 기억이 남는 영화가 있습니다. 스타워즈입니다. 조지 루카스가 감독인데 영화를 제작해 주겠다는 곳이 없어서 캐릭터 소유권만 남기고 판권을 영화사에 줘 버립니다. 캐릭터 판매로 영화보다 더 많은 수익을 벌었습니다. 이때 번 돈으로 특수효과가 더 멋진 영화를 만듭니다.

공화국에 대항하는 제국군의 편에 제다이가 있습니다. 선택받은 자만 될 수 있으면 포스가 함께합니다. 염력을 쓸 수 있으며 광선검이 무기입니다. 빛과 함께 나타나는 광선검의 전투 장면과 소리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멋있었습니다.

전투기를 타고 우주 공간에서 비행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엑스윙이라고 합니다. 날개가 접히는데 그 장면도 눈을 뗄 수 없습니다. 엑스윙 장난감을 가지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최근에 엑스윙 레고를 파는 걸 알았습니다. 큰 건 너무 비싸고 작은 게 5000원 정도 합니다. 살려고 하다가 혹시나 해서 기존 레고 조각으로 아들에게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아들이 정말 똑같은 레고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너무 신났습니다. 아들도 아빠의 칭찬에 신났습니다.

여러분도 오늘 포스가 함께 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