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뽀로_였다 그 비 묻은 유리창에 비친길가 반대편 몇 층짜리 번듯한 일식집 이름은.그래 불현듯 작은 도시 오타루를 지나던 그 날-유명한 옛 영화 여주인공의 산을 향한 외침이나흩어졌던 기억들이 하나가 되었다가 흩어졌다그는 잠시 상념에 젖는 듯했으나이내 마시던 커피를 들곤 가게를 나섰다그가 바라보고 있던 실상은버스 시간과 횡단보도 신호 순서 그런 것 들이었지만-어쨌든 겨울 삿포로를 한 번 더 가고 싶어 진 것도 사실이었다.
영화 연출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포토그래퍼로 일합니다. 어릴 적 아버지가 항해사 시절 구입하신 Canon AE-1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