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아, 숲을 봐야지."
"그럼 썩어가는 나무들은 못 봐."
'큰 그림'이라는 것은 사실, 당면과제의가림막으로 사용되고 있을 때도 많았다.
영화 연출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포토그래퍼로 일합니다. 어릴 적 아버지가 항해사 시절 구입하신 Canon AE-1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