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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단편 2

미술관 옆에서 술을 마시다가

by 조 용범

바야흐로 여름이라
미풍 솔솔 나무 아래 시원한 맥주 한 잔
해외 유명 작가의 전시를 보는 것
젊음이 무색할 만큼 아름다운 하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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