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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단편 2

명동성당 나무 아래서

by 조 용범

"너, 아무 의미없어 보이는걸 그렇게 찍는구나."


그렇다. 그것들이 모여서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감동을 창조해내는것. 이게 바로 우리가 잊고 있던

영상과 이야기의 본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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