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단편 2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조 용범 Jun 21. 2021

단편 90번

'책임감'과 '용기'라는 것은 그 발현의 포인트에 있어 원리적으로 비슷하다.


오류 No.6-성급한 일반화의 폭력


과거와 화해하지 않으면 미래를 바랄 수 없다.


용기란 반대를 무릅쓰는 행위 등에 있지 않다. 신념에 대해 자신을 어디까지 버릴 수 있느냐이다.


기능과 기술, 창작자와 설립자의 차이만큼 매니지먼트와 프로듀싱도 근본부터 다른 속성을 가지고 있다. 마치 보스와 리더의 체감 차이만큼.

매거진의 이전글 언어의 깊이에 관하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