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이랬겠어?"
'사랑이란 이름으로 사랑을 괴롭히지 마.'
이런 상황들은 처음부터 어찌해도 불가능한 것이었다. 적어도 그와 그녀의 세계에서는. 그리고 그렇게 서로의 우주를 밀어냈다. 사랑해서 그럴 수는 있지.
소나기가 거세게 내리고 있었다.
영화 연출과를 졸업하고 지금은 포토그래퍼로 일합니다. 어릴 적 아버지가 항해사 시절 구입하신 Canon AE-1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