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hree-Step Framework For Solving Prob
당신이 풀고자하는 문제를 잘못 이해했을 때만큼 프로젝트를 실패하게 만드는 원인은 없다.
따라서 문제 상황을 다음 스텝별로 되돌아보는 과정은 문제해결에 정말 중요하다.
Step 1: 너가 풀고자하는 문제를 구체화하라.
Step 2: 팀원들과 문제에 대한 방향성을 정렬하라
Step 3: 다시 문제로 돌아와라
다른 건 다 잊어도 이 구조만큼은 기억하자!!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에 들어가기 이전에, 성공을 위해 꼭 이 프로세스로 작업을 진행해보자
너의 머리 속 생각을 짧은 설명글로 작성해보자.
많은 시간을 써야되는 과정이다. 방식은 다음을 참고하자.
1.It’s short. 오직 한 문장의 글로 진짜 문제를 표현하자.
2.It’s focused. 단일 팀이 합당한 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는 오직 한 가지의 문제에 집중하자.
3.It references a “need” that is not being fulfilled. 유저가 필요로 하며 동시에 비지니스의 니즈에 맞는 문제에만 집중하자.
4.It includes a what and a why. 구체적인 대상과 이유를 명시하자.
5.It’s agnostic of a solution. 문제에 대해 진득히 고민해보자.
여기서 우리는 문제에 대한 의견을 보충하는 자료를 모으는 곳이다. 이와 반대로 문제가 당장 급하지 않음을 깨달을 수 있다. 그러한 의사결정도 주저하지 말자. 그러니 오로지 다음의 질문에만 집중하자.
우리의 목표가 현재 팀에서 지금 당장 해결할 만큼 중요하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가?
다음은 이를 증명하기 위한 몇가지 팁이다.
1. 정량, 정성 지표를 함께 찾아보자. 정말 중요하고 진짜 문제에 다가가는 모든 데이터를 모으자.
2. 단순한 데이터의 양보다 데이터의 가치에 집중하자. 중요치 않은 많은 양의 데이터로 인해 정작 중요한 가치를 놓칠 수 있다. 데이터가 너무 완벽할 필요는 없는 셈이다.
3. 스스로 끊임없이 선의의 악마를 역할해보자. 어떠한 문제가 중요치 않다면 확신이 들때까지 스스로를 의심해보자.
내가 이것을 했는가 하지않았는가? 그렇다 아니다로 매우 간단히 대답하여라
- Andy Grove
이는 프로젝트의 의사결정과 우선순위를 결정하기에 매우 중요하다.
스스로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면 된다. 꼭 현재의 사용자일 필요는 없다. 새로운 혹은 복귀 유저일 수 있다. 평범한 혹은 힘있는 사용자일 수 있다. 모바일 혹은 웹이용자일 수 있다.
문제의 해결책을 설명하는 시간이다. 우리의 팀이 어떠한 방식으로 해결하였는지, 우리가 이미 얼만큼 알고있었는지에 따라 매우 자세하게 설명해야한다. 이때 디자이너와 협업하여 얼만큼 자세하게 설명을 할지, 그리고 어떠한 방식이 가장 도움일 될지를 결정하여라.
팀원들은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문제에 대한 비전을 갖고있다. 그러한 비전에 대한 크기나
1. 가장 먼저 Step1의 방식을 따른다
2. 프로젝트에 참가 중인 모든 팀원과 생각의 개요를 나눈다. 피드백을 물어보고 이를 종합하여 사람들과 공유해라.
3. 일단 생각이 모디고 팀이 잘 뭉친다면 가장 좋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모두를 불러모아 개개인 의 반대되는 의견을 나눠해야한다.
4. 일단 팀이 뭉치면, 이를 이해관계자와 공유하여라. 이는 팀뿐만 아니라 문제요인과 관련해서 성공을 좌지우지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5. 팀을 불러모아 다시금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여, 팀이 굴러가기 위한 모든 준비를 확실히 마쳐라.
가끔 우리는 굉장히 좋은 의도와 팀워크 상태로 작업을 시작하지만, 얼마안가 우리가 풀려는 문제의 핵심을 '잡고있지' 못한다. 이는 문제 해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다시 문제의 상태로 돌아와서 성공의 방정식을 잡고있는 것 만큼 흩으러진 상태를 고치는 것은 없다. 우리는 많은 문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또한 문제가 애초에 없는 훌륭한 제품을 만들 수도 있다.
1. 매 디자인 점검때 마다, 디자이너들이 문제상태를 제대로 확인했는지 체크해라. 확실치 않다면 다음과 같이 물어봐라. "우리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무엇인가요?"
2. 이해관계자들에게 보고되는 과정마다, 모든 사람들이 계속해서 결과치에 몰두하고 있는지를 확신할 수 있도록 문제상황을 되돌아봐라.
3. 디자인을 최종 결정하기 전에 스스로에게 물어봐라. "우리가 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지금 우리가 제대로 고쳐나가고 있다고 확신하는가?"
문제상황은 우리와 언제나 함께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해결 스킬을 제정비하는 모든 시간들은 정말로 꼭 필요한 시간투자인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