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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움
by
김신영
Dec 23. 2023
입안에서 나오는 김이
하늘로 오른다
넌 지구의 중력도
붙잡지 못하는,
저울로도 달지 못하는
가벼움
세상의
모든 것들이
있다가,
없다가,
곧
얼마 있다
사라질 가벼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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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
중력
하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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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직업
회사원
아이셋을 키우며 28년째 증권사를 다니는 워킹맘입니다.출퇴근길 느껴지는 날씨, 그날의 기분, 만난 사람들과의 일들을 일기나 시로 남기는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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