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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음이 은총입니다!

살아있는 사람 17 보고서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일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로마 8,28).


'살아있는 사람 17 DCU'는 사도 바오로의 말씀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살아있는 사람 17


'살아있는 사람 17' 참가 등록 인원은 408명, 봉사자 60명, 준비팀 10여명이 함께 했으며, 후원금 총액은 19,584,090원이다. 


후원금은 모두 볼리비아와 카자흐스탄에서 선교하고 있는 대구대교구 신부들에게 보내어 성탄절 즈음에 그곳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살아있음이 은총입니다!


살아있음이 은총이며, 무엇보다 누군가를 위해 살아있을 수 있음이 감사다.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달렸던 '살아있는 사람 17'을 마무리하며, 김형수 로마노 신부가 제작한 후기 영상을 나눈다.


살아있는 사람 17 D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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