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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11/4일자 신문 기사
전화가 왔다.
'매일경제' 신문 기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전화기 너머의 사람은 나의 이야기를 신문 기사로 쓰고 싶다고 했다.
<살아있다면 계속 달려야 합니다> 책을 읽었다며 열 몇가지가 담긴 질문지를 보내왔다. 더불어 사진도 보내고 이메일로 여러번 연락을 주고 받았다. 코로나 시대에 맞는 '비대면 인터뷰'를 한 것이다.
그 기사가 내일(11/4) 신문에 나오는데 인터넷 기사는 미리 떴기에 여러분과 나눈다.
마라톤 책 펴낸 김성래 하상바오로 신부 미국 유학 시절 마라톤 빠져 보스턴 등 15개 대회 완주 경기 때 후원금 모아 기부 "달리면서 나를 돌아보고 사제로서 소명을 되새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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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신부(Running Father)의 마라톤을 통한 몸과 마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말씀과 더불어 이웃과 함께 사제로 살아가는 일상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