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쏟아내도돌덩이는 요지부동이다묵직하게 눌린 마음이찌그러져서펴지지 않는다쏟고 주워 담지 못한 채이게 답이 아닌데또다시 반복하는 후회결국돌덩어리에 눌러쭈그러든 하루의 끝에서깊은 어둠 속으로기어들어간다